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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충남 KBS 지역방송국 설립 촉구 국회토론회 개최 운영자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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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cymca.or.kr/bbs/bbsView/152/6629853

조성일 인천YMCA 회장(인천방송주권찾기 범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지방시대 걸맞은 KBS 지배구조 개선과 재난방송체계 구축 시급”

지난 4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는 인천과 충남 지역의 방송 주권을 되찾고 공영방송 KBS의 지역성을 강화하기 위한 의미 있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방송주권찾기 범시민운동본부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그리고 김교흥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박수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이 공동 주최하여 인천·충남 지역의 KBS 방송국 설립을 위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았습니다.

■ 조성일 회장, “인천시민의 권리, 방송 주권 회복이 최우선”

이날 토론회는 인천방송주권찾기 범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인천YMCA 조성일 회장의 인사말로 문을 열었습니다.

조성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은 300만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독립적인 KBS 지역방송국이 없어 시민들이 지역 밀착형 정보를 얻는 데 소외되어 왔다”고 지적하며,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KBS가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전국적인 재난방송 네트워크를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지역뉴스 강화 및 재난방송 네트워크 구축 절실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단체와 정치권 인사들은 한목소리로 인천과 충남 지역의 열악한 방송 환경을 비판했습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다뤄졌습니다.

  • KBS 지배구조 개선: 중앙 집중적인 현 지배구조를 지역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구조로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 지역뉴스 강화: 수도권 뉴스에 묻혀 전달되지 못하는 인천만의 지역 현안과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룰 지역 뉴스 체계가 필요합니다.

  • 재난방송체계 구축: 기후 위기 시대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역별 맞춤형 재난방송망 구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인천YMCA는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인천방송주권찾기 범시민운동본부와 함께 인천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인천의 정체성을 바로 세울 수 있는 KBS 인천방송국 설립이 가시화될 때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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