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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인천 유치 논란…“관광 활성화” vs “혈세 낭비”…시민사회 갈등 확산 운영자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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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인천 유치 논란…“관광 활성화” vs “혈세 낭비”…시민사회 갈등 확산 < 자치/행정 < 정치 < 기사본문 - 기호일보

 

인천시민단체 "F1 타당성 공개 검증해야…과거 영암 F1 실패 재현 우려"

 

인천 'F1 대회' 유치… “혈세 낭비” vs “관광 활성화” < 사회 < 인천 < 기사본문 - B tv news

“F1 인천 개최는 혈세 블랙홀”… 인천 시민단체, 추진 중단 촉구 - 중부일보

 

"인천 글로벌 중심지로 도약" vs "유치 중단하고 민생 집중해야" < NGO 뉴스 < NGO < 기사본문 - 한국NGO신문

 

​인천시의 포뮬러 원 그랑프리(F1) 유치 추진을 둘러싸고 지역사회에서 찬반 여론이 맞서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사업성이 확보됐다며 추진 의지를 밝힌 반면 일부 시민단체는 혈세 낭비와 절차적 투명성 문제를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다.

 

21일 인천지역연대와 인천YMCA 등 50여 개 시민·노동단체로 구성된 ‘F1 인천 유치 반대 대책위원회’는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성 없는 혈세 도박”이라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앞서 시는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비용대비 편익(B/C) 1.45, 수익성지수(PI) 1.07이 나와 사업성이 확보됐다며 2028년 대회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국비 578억 원을 포함해 2천371억 원 규모다.

 

그러나 대책위는 “비용은 축소되고 편익은 과장됐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용역 결과 공개 검증을 요구했다. 도심 서킷 설치·철거 비용과 교통 통제에 따른 상권 피해, 시민 불편 등 사회적 비용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또 2010년 전남 영암 F1 사례를 들어 “당시에도 높은 경제성이 제시됐지만 실제로는 대규모 적자가 발생했다”며 재정 투입의 부적절성을 지적했다.

 

반면 루원총연합회와 올댓송도 등 또 다른 시민사회단체는 F1 유치에 따른 경제·관광 효과를 기대하며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향후 5년간 약 5천800억 원의 관광수익과 4천800명 고용 효과를 제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성훈 올댓송도 대표는 “인천은 모나코·싱가포르 등과 경쟁할 수 있다”며 “F1을 계기로 송도국제도시·영종도·청라국제도시·개항장 등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다인 기자 d00n@kihoilbo.co.kr

 

출처 : 기호일보(https://ww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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