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YMCA청소년재단은 동구청으로부터 위탁받은 동구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식을 8월 27일(화) 오후 3시에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이영복 부의장을 비롯해서 많은 시의원 및 귀빈들이 참석했다.

인천YMCA청소년재단은 앞으로 초등학생(6세~12세)을 대상으로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 완화와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 할 것이며, 이를 통해서 동구 지역사회에 아동들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서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다.